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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
스파이던맨3 >캐리비안의해적3>슈렉3 그러고 보니 다 3편 이었군. 하여간 요 정도 순서였는데, 캐리비안과 슈렉은 뭐 별로 순위를 주고 싶지도 않다. 스파3가 그나마 나았을 뿐이고.
마누라랑 박수 치면서 봤다. 코미디 로봇 영화.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의 볼거리 이외에도 현존하는 무기들의 볼거리도 좋았다.
F-22 Raptor, A-10 Thunder Volt, M-1 탱크 시리즈 같은거, 각종 비행기 등등, 검색을 통해서 요 무기들이 CG가 아니라 미 국방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실제 라는 것을 알았다.
(역시 A-10은 볼때 마다 멋지다라는 생각 이외엔,, 이 비행기를 국민학교 때 처음 본거 같은데.. )
그래도 저거 나라에서 만들었으니 별 할말은 없다만 뷰티플 유에스에이는 여전히 거슬린다. 슈퍼마린도 그렇고 .
다이하드4, 해리포터를 이젠 기다려야 겠군.
그러고 보이 올해 한국영화는 한편도 안봤나?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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