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파드 11

개발 근황) 데브 익스프레스가 모야?

클라이언트가 서드 파티 컨트롤들을 보고 좋아 죽을라고 한다. 울트라..., 데브 익스프레스, 팝포인트 스프레드, 넷 어드밴티지... 하악하악 컨트롤 익히는게 더 어려워 ㅠ.ㅠ 근데 만들면서 보니 이쁘긴 이쁘더라. 이건 윈폼이 아니라 웹 같구나. 하지만, 메뉴얼과 검색을 끼고 개발해야 한다는 거. 윈폼이 생산성 좋다고 하는데, 이러면 말짱 도루묵 일듯. 스마트 클라이언트.. '스마트' 라.. 더 대박은 LeadTools 라는 서드 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 거. 이거슨 바코드 인식 프로그램, 이거슨 문자 인식 프로그램, 하지만 문제는 손으로 쓴 것을 인식 해야 한다는 거.

까칠한 파드 2009.02.20

아들 돌 잔치 후기...

후기 라고 하기에는 3주 정도 지났으니 좀 그러하고.. 아들 돌 잡이로 마우스 잡다. 두둥! 마우스 뺄까 말까 하다가 그대로 했는데, 덥썩 고민없이 마우스를 잡아 버리는 아들. 주위에서 난리.( 겜방 사장 될거라는 둥...) 후에 주변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내 얼굴이 하얗게 되었다고... 사진을 봐도 테이블에 두팔을 힘없이 기대고 있었음. (이런... ) 아들아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거라.( 근데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뭘까? ㅎㅎ) 그래 빌게이츠 정도만 해라.

까칠한 파드 2009.02.20

2008년 8월 23일 이날을 기억 하리라. 대한민국 야구팀 올림픽 우승. 금메달 획득.

대미를 장식했다는 말이 이처럼 어울리는 날이 있었을까? 대한민국 야구 역사 최초의 올릭픽 우승.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 최초의 올림픽 남자 구기 종목 우승. 대한민국 올릭픽 역대 최다 금메달. 대한민국 야구팀의 올릭픽 금메달 획득. ... 3-2로 한점 앞서는 상황. 9회말 쿠바 공격. 잘던지던 좌완선발 류현진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불신으로 흔들려서 1사 만루의 위기와 포수 강민호의 퇴장으로 뒤숭숭 한 분위기. 그 상황에서 마무리 정대현 투수와 부상으로 결장 중이던 대표팀 주장 포수 진갑용으로 교체. 그 전의 정대현. 일본과의 본선 전에서 마무리로 나와 생글 거리던 표정이 좋았다. 5-3으로 앞서 나가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9회 2, 3루의 위기 상황에서 등판 했는데 긴장은 커녕 웃고 있는 자신감이 가득 ..

까칠한 파드 2008.08.25

2007 한국시리즈 3차전

난 롯데팬이다. 한국시리즈도 아니고 플레이 오프 기억도 가물가물 해간다. 그래도 99년 삼성과의 플레이 오프는 평생 잊지는 못할 것이다. 호~오~세, 마해영, 임수혁, 박정태, 김응국, 박석진, 주형광, ... 너무나도 쉽게 끝난 그해 한화와의 한국시리즈는 정말 기억 나는게 없다. 어쨌든 플레이오프랑 한국시리즈는 일단 타팀 경기여도 재미있다. 끈끈함과 팽팽한 긴장감이 보는 이를 즐겁게 해준다. 2007 한국시리즈 3차전 까지 쭉 봤다. sk 정말 아니다. 왜 올스타전에 뽑힌 선수가 없는지를 알겠다. 모기업 인상도 별로인데 야구팀 마저도 마음에 안든다. 재미없는 야구,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야구를 한다. 이에 포함되는 말로, 시간 끄는 야구를 하고, 매너 없는 야구를 한다. 그 결과로 팀을 패넌트레이스 ..

까칠한 파드 2007.10.26

치우천왕기를 읽는 중.

'치우' 라는 '글자'를 처음 접해 본적이 언제 였더라? 93년 대학교 1학년 때 였을 것이다. 모든 것이 다시 궁금해지는 시기라고 할까? 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공공연하게 나를 극우주의라고 말하던 때였다.(주1) 한 선배로 부터 '한단고기'(주2) 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다음날 서점에서 바로 구입해서 일주일에 걸쳐서 읽었던거 같다. 그때 한웅과 단군의 의미가 왕을 뜻하는 의미로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한단고 기라는 책은 한자 단어가 흘러넘치는 책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인지 자오지한웅(치우천왕)도 그렇게 기억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바이블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거 같다.(하긴 기독교 관련 되는 나라에서는 구약이 역사책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그래서 읽기에 거부감도 있었던거 ..

까칠한 파드 2007.10.17

피를 마시는 새 다 읽고.

퓨처워커 보다 드라곤 라자가 더 나았고, 피를 마시는 새보다는 눈물을 마시는 새가 더 나았다. 세계관이 확실해 질수록 넓어질수록 할 말이 많은 듯하고, 그래서 끄는 거 같았고, 그 설명이 지루했다. 마지막에서 엘시는 추락사 했을 꺼다. 이전까지 타자는 물리에 대해서 까탈스러웠는데 무슨 힘으로 정우가 그를 받아낼 수 있을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환상벽으로 뭔가를 했을란가?) 차라리 정우가 그의 뒤로 돌아서 뭔가를 해야 되지. '...엘시는 두 팔을 벌렸다. 약간 쑥스럽게. 정우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그를 향해 날아왔다. 둘은 케찹이 되어 저 세상으로 갔다. ' '케찹이 될 수 없었던 정우는 엘시를 외면하고, 정우는 영웅왕2가 된다.'

까칠한 파드 2007.08.14

분노의 역류. 아놔 아시안컵

사우디전 운이 없었다고 애써 생각했다. 우스개 소리로 저 녀석 A매치 끝났다고 생각했다. 바레인전. 이건 뭐라 할말이 없다. 졸라 못한다는 말 이외엔 없다. 잘한 선수가 있었나? 1차전 때부터 궁금한 프리킥 혹은 코너킥은 왜 그리 낮게 차는지. 포스트들이 다 신장이 높은데 그리고 이번 대표팀들 신장이 높은 편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라. 지랄로 그놈의 역류. 게임은 졌지만 경기는 지배 했다는 소리 들을려고 볼 점유율만 늘리는 분노의 백패스. 지랄 같은 짓 좀 안했으면 좋겠다. 패싱력 떨어지는 것들이 상대편 한테 패스만 하는데 뭐 하는 짓인지. 경기가 안 풀릴때는 휘저을 선수가 필요한데 느릿느릿 공격수만 투입하고 아 지랄. 공중볼때 점프 하는 선수들 못봤고, 몸싸움 치열하게 하는 선수들 못봤다. 파이..

까칠한 파드 200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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